2025년 2월, 충북 청주시의 한 불법 개 도축 농장에서총 68마리의 개들이 구조되었습니다.이들은 대형견 위주로, 열악한 환경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고 있었고,이미 도축 흔적까지 확인된 충격적인 현장이었습니다.이후 3개월간 보호조치와 건강검진을 거친 이 개들에 대해,청주시는 2025년 5월 8일, 국제 동물보호단체인‘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(Humane World for Animals)’와 협력하여해외 입양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🐶 '식용견'에서 '가족'으로… 그러나 이 전환이 말하는 것은우리는 수년 전부터 "반려동물 천만 시대"를 이야기하고 있지만,동시에 그늘에서는 여전히 '식용'이라는 이유로 생명이 소비되고 있었습니다.이번 사건은 한 농장의 폐쇄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.이 아..